現在の位置

교슈즈카 고분

更新日:2024年02月07日

교슈즈카 고분은 6세기 후반에서 7세기 초반에 만들어진 고대 고분입니다. 당시에는 이렇게 작은 동산과 같은 구조물이 귀족이나 호족의 우두머리 또는 기타 유력자들의 무덤으로 이용되었습니다. 교슈즈카 고분은 우사 지역 호족장의 무덤이라는 설이 있지만 실제로 누가 묻혔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Kyoshuzuka Tumulus

교슈즈카 고분

Only the stone burial chamber remains

석실만 남아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교슈즈카 고분은 원래 지름 약 15m의 둥근 형태였으며 매장된 호족장의 영토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분지가 바라보이는 대지 위에 만들어졌습니다. 안타깝게도 고분의 흙은 이미 오래 전에 침식되어 현재는 석실밖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직사각형 모양의 석실은 높이 약 2m, 폭 약 1.8m, 두께 약 0.4m의 큰 돌 4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 view of the Usa valley from the Kyoshuzuka Tumulus

교슈즈카 고분에서 바라는 우사 분지

‘교슈즈카(凶首塚) 고분’이라는 이름은 ‘반란자의 머리 무덤’이라는 뜻입니다. 전설에 따르면 720년대에 야마토 조정의 군대가 정권에 대항한 미나미큐슈 민족 하야토의 반란을 진압한 후, 승리의 증거로 100명의 머리를 가져왔다가 후에 우사 지역에 묻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고분은 반란 이전부터 이미 존재했습니다. 현재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하야토의 혼이 모셔져 있는 근처의 햐쿠타이(百體) 신사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우사궁 호헤이사 참향순로도(1864)로 보는 교슈즈카 고분

우사궁 호헤이사 참향순로도(1864)로 보는 교슈즈카 고분

교슈즈카 고분은 우사 신궁으로 향하는 칙사가도 길 옆에 위치해 있어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고분은 오이타현의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Japan Tourism Agency

ページに関する評価
このページは参考になりましたか?
このページは見つけやすかったですか?
このページの内容はわかりやすかったですか?